◈ 공연개요공 연 명 : 죽여주는이야기
공 연 기 간 : 2008년7월19일(토) ~ 8월31일(일)
공 연 시 간 : (평일)오후 8시(토)오후 4시, 오후 7시 (일,공휴)오후 3시, 오후 6시30분 (월,쉼)
공 연 장 소 : 대학로 스타시티 2관
제 작 : 극단 틈
기 획 : 共感
마 케 팅 : 바람엔터테인먼트
◈ 시놉시스
스카이다이렉트, 줄 없는 번지점프, 누워서 떡먹기.
무엇에 쓰이는 이름일까?
신선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확실한‘죽음’을 맞게 해주는 자살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운영자 겸 대표인 닉네임 안. 락. 사.
자살업계에서 알아주는 이‘남자’는 다른 자살 사이트에서 손님들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몇 년째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손님들에게는 단번에 확실한 죽음을 주선하면서,
자신은 단속을 피해 하이에나 같은 생활을 하는 진정한 프로.
그의 손을 거쳐 사라진 이들만 해도 자살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심지어 연예인까지 셀 수 없을 정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런 그 남자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여자가 나타난다.
무엇 때문에 죽으려는 지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는 여자.
그리고 그 여자가 데려온 멍청한 사내.
죽여주는 곳에서 그들의 사연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서로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난다.
이들은 과연 본인이 원하는 최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 쯔루 이야기,,
이 공연은 포스터 컨셉을 잘못잡은듯 하다.
처음에 어설픈 공포연극이라고 생각하고 순위에도 안넣고 있다가
잘못클릭해서 들어가보고는 장르가 코믹이라는거 보고 다시 생각을 바꾸었다.
무섭지도 않은 어설픈 분위기의 포스터,,
문제 있습니다~!
공연 시놉시스나 연출 등 모두 생소했지만
극장이 스타시티라는거에 끌렸다.
스타시티.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본 공연이 있었던 곳이다..
아는 지인 중 연극배우를 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길..
극에 대해 전혀 모를때는 상영극장을 참고하라고,,
왠만큼 자신있지 않고는 대형 극장을 빌리긴 힘들다고,,
자살 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코믹이라는 장르답게 쉽게 풀어 연출을 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아쉬운 편이지만
간간히 웃음 포인트가 있었고 도구나 아이디어에 많은 공을 들인것 같다.
가볍게 웃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