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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더 악화되기 전에

그대가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단지 내 애인이나 남편으로서

그 역할에 맞지 않아서 헤어지는 것이

성숙한 이별이라고 심리학자들은 말하더군요.


처음에는 좀 무책임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성숙이라는 말에는 동의했습니다.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산문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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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일상/이야기꾼  |  2009/09/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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